육지담 "강다니엘과 한달 교제..내가 헤어지자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8.03.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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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과 강다니엘


래퍼 육지담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사귄 게 맞다며 깊은 사이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육지담은 25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강다니엘과) '프듀' 촬영 들어가기 전에 헤어진 거 맞다"며 "한 달도 안되는 기간 사귀었어요. 캐스퍼 언니 거짓말 한 적 없고요. 루머라는 거는 거기서 확산된 말들을 루머라고 하는 거고요"라고 했다.


이는 네티즌의 질문에 답글 형식으로 대답한 것. 육지담은 계속해 네티즌과 강다니엘 교제 관련 문답을 나눴다.

육지담은 "제 인생에서 남자랑 해외여행 가본 적 한 번도 없다", "티내고 싶어서 악플러들이랑 싸웠나봅니다. 제가 미쳤었죠. 인기에 눈이 멀어 그만. 잠시 티를 내고 싶었나봐요. 왜 그랬을까" 등 글을 이어갔다.

육지담은 또 "깊은 사이는 아니었겠죠. 무슨 한 달도 안 사귀었는데"라고 강다니엘과 교제 수위에 대해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육지담은 "만날 시간 없어서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프로듀스 잘하라고 응원하고 끝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오전 '입장 정리'라고 장문의 글을 올려 헤이즈에게 서운한 감정을 나타낸 것과 관련해서는 "같은 소속사 아닌데 이제 제가 왜 배려해야하죠. 제가 오히려 당한 거 많은 데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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