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한국 노래방 정말 대단해... 밤새도록 불렀다"

김은혜 기자 / 입력 : 2018.04.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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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사진=네이버 V라이브


배우 톰 홀랜드가 한국의 노래방 문화를 극찬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12일 오후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앞두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날 라이브에서 톰 홀랜드는 "환호가 정말 뜨거워서 놀랐다. 열광적인 반응이었다"라며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두 번째 내한이라고 밝힌 그는 인상적인 한국 문화를 묻는 질문에 "한국의 노래방을 갔는데 정말 대단했다"라고 말했다. 톰 히들스턴 역시 "저도 갔어요"라고 거들었다.

이어 톰 홀랜드는 "(톰 히들스턴과) 같이 밤새도록 노래를 불렀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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