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 "잘 먹었습니다"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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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16일 "좋은음식 감사히 먹었습니다! 냉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에서 먹은 요리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돈 스파이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다. 돈 스파이크 냉장고 속에 있던 캐비어, 트러플 페스토, 푸아그라 등 고급재료를 활용한 요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5일 돈 스파이크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후 셰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돈 스파이크는 "긴 녹화에도 마음이 가볍다. 이렇게 훌룡한 쉐프님들과 함께한 기쁜 날입니다! p.s 먹다 울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돈 스파이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각종 스테이크 용 고기가 종류별로 구비된 것은 물론, 이베리코 돼지고기, 특이한 타조고기까지 냉동실 속을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어까지 세계 3대 진미가 모두 들어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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