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바닐라 어쿠스틱, 열띤 콘서트 홍보

김은혜 기자 / 입력 : 2018.04.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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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바닐라 어쿠스틱/사진=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빅스와 바닐라 어쿠스틱이 콘서트 홍보에 열을 올렸다.

빅스와 바닐라 어쿠스틱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빅스와 바닐라 어쿠스틱은 오는 5월 26일, 27일 같은 날에 각자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그룹은 '컬투쇼'에서 콘서트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균은 빅스의 콘서트에 대해 "이범 앨범이 조향사 컨셉이니까 콘서트에서도 향이 막 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빅스 엔은 "네, 저희 빅스가 향기롭다 보니까"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엔은 "콘서트 때는 특별히 더 스페셜한 무대를 꾸미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 앨범 다음 콘서트다 보니, 신곡 무대가 많다"고 덧붙였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성아는 "저희는 잔잔하게 갈려고 했는데, 빅스가 세게 나간다고 하니. 저희도 세게 나가보려 했으나... 어디까지 세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바닐라맨은 공연 장소를 소개하며 "좌석이 많이 없다"고 말해 피켓팅(피 튀기는 전쟁 같은 티켓팅)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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