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
가수 박효신이 급격하게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박효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신은 앞머리를 올려 이마를 드러낸 채 푹신한 곳에 몸을 기대고 있다. 특히 박효신은 날카롭고 예리한 턱선과 콧날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약 2개월 만에 SNS에 사진을 게재한 박효신을 본 팬들은 반가워했다. 팬들은 "많이 보고 싶었어요. 대장" "오빠 살이 너무 빠졌어요. 그와중에 잘생김은 무엇. 건강 챙기세요" "대장 얼굴이 반쪽이에요. 오늘도 화이팅" "살이 너무 빠진 대장, 맛있는 음식 드시고 체력 강화해요. 울 대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8일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첫 번째 OST 곡 '그 날'(The Day)을 공개했다.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