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 |
삼성 라이온즈 손주인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손주인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5-4 한 점차 추격을 당하고 있는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손주인은 한화 선발 헤일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4호.
손주인의 홈런으로 삼성이 6회말 현재 7-4로 점수차를 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