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A씨 고소 "신속 철저한 수사 이뤄지길"(전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10.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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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이 입장을 통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세종은 4일 구하라의 폭행 사건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인 A씨는 지난 9월 13일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구하라는 지난 9월 27일 A씨를 협박, 강요,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을 적용,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세종은 "최OO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 법무법인 세종 공식입장 전문

최OO 고소에 관한 구하라의 입장


본 법무법인은 구하라(이하 ‘의뢰인’)의 대리인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의뢰인은 2018. 9. 27. 전(前) 남자친구 최OO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최OO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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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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