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 신우 "뮤지컬 경험, 연기에 도움 많이 됐다"

목동=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0.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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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신우가 "이전에 한 뮤지컬이 이번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신우는 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 제작 굿프로덕션, 이하 '미스 마')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우는 "촬영하면서 선배님들께서 많은 연기 도움을 주셨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김윤진, 정웅인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신우는 '미스 마'에서 무지개 마을 파출소 경찰 배도환 역을 맡았다.

'미스 마: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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