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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이 시상식을 앞두고 트로피를 공개했다.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APAN 스타 어워즈' 측은 13일 트로피 디자인을 공개하며 어떤 배우가 트로피를 안게 될지 궁금증 높였다.
이날 공개된 트로피의 디자인은 THE GREAT COMMUNE(TGC) 스튜디오의 최창섭 아트디렉터가 맡았다. 최창섭 아트디렉터는 '2018 APAN 스타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 및 로고 디자인 작업에 이어 트로피 디자인에까지 참여했다.
이번 트로피는 기존 시상식의 고전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눈길을 끈다. 기본적인 선과 도형을 이용, 역할에 몰입해 드라마에 스며드는 배우들을 형상화해 색이 번지는 듯한 느낌과 연기력으로 빛나는 배우들의 모습처럼 다채롭고 반짝이는 느낌으로 완성됐다.
최창섭 아트디렉터는 "K-컬처, K-드라마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전 방송국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2018 APAN 스타 어워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트로피 역시 새롭게 도약하는 느낌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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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APAN 스타 어워즈 |
올해 6회 째를 맞은 '2018 APAN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시상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 공서영 아나운서가 MC를 맡는다. 13일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오후 11시 40분부터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