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신성록 "'리턴' 시청률 뛰어넘겠다"

목동=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1.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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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신성록이 드라마 '황후의 품격'으로 '리턴'의 성적을 뛰어넘겠다고 자부했다.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성록은 극 중 대한제국 황제 이혁을 연기했다. 신성록은 "모든 배우들의 마음이 같을 것이다. 이번 작품으로 더 잘하고 싶고 잘 쓰인 작품에서 연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신성록이 출연한 전작 '리턴'은 최고 시청률 17.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SBS 드라마 중 최고의 성적을 낸 바 있다. 이번 작품에 임하는 각오로 그는 "올 초 '리턴'이 잘 됐던 만큼 그 기록을 뛰어넘는 작품을 '황후의 품격'이 장식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황실 안에서의 음모와 암투, 사랑과 욕망, 복수를 담아내는 황실로맨스릴러.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윤다훈, 이희진, 윤소이, 스테파니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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