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라이프' 황보라, 걷기 마니아 인증 "하루에 3만보"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2.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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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두발 라이프'에서 황보라가 자신이 걷기 마니아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는 걷기가 취미이고 걷기 동호회에 가입했다고 밝힌 황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이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출연진들에게 물었을 때 황보라는 "정말 좋아한다. 하루에 3만 보를 채우면서 걷는다. 지금도 손목에 만보기를 찬다"고 답했다.

이수근이 만보기에 3만 보가 채워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는지 묻자, 황보라는 "댄스 타임을 가지거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어느 방송에서 봤는데, 오전에 한강에서 걷는 동호회 분들이 모인다. 맛집 검색 후 그곳까지 함께 걷는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그거 우리 모임 아니냐. 한강에서 자주 모인다"며 자신의 동호회가 맞다고 주장했다.


유진이 "5시간 걸으면 무리가 되지 않냐"고 묻자 황보라는 "건강과 행복과 나의 미래를 챙길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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