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강' 전북, 모라이스와 함께 세계를 꿈꾼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04 00:25 / 조회 : 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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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서재원 기자= 전북 현대는 K리그 1강에 만족하지 않는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꿈꾸고 있다.

전북은 3일 오후 1시 전주월드컵경기장 2층 기자회견장에서 모라이스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새 역사가 시작됐다. 13년 간 함께했던 최강희 감독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났다. 6번의 K리그 우승과 두 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등 영광은 과거가 됐고,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새로운 목표를 향한 닻을 올렸다.

모라이스 감독이 밝힌 전북의 목표는 확실했다. 그는 "우선적으로 K리그 우승, FA컵 우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등 트레블 우승을 목표로 잡고 있다. 한 번도 전북이 이루지 못한 역사를 만들겠다.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전북이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큰 위상을 떨치겠다"라고 새로운 역사를 약속했다.

과거의 것을 지우고. 새로운 것을 입히는 건 아니다. 모라이스 감독은 "최강희 감독이 많은 유산을 남겼다"며 "전북의 색깔을 지우고 싶지 않다. 닥공은 계속될 것이다. 장점을 더 살리고 단점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최강희 감독의 닥공을 이어받아, 더 업그레이드된 전북의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였다.

모라이스 감독의 목표는 국내에 한정되지 않았다. 그는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전북의 목표에 대해 들었다"며 "전북은 K리그 1강이지만, 아시아 1강은 아니었다. 전북을 아시아 1강으로 만들고 싶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팀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북의 목표는 더 이상 K리그가 아니었다. 오히려 K리그 1강은 당연한 이야기였다. 전북은 K리그를 넘어 아시아 1강을 꿈꿨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바라봤다. 이는 전북이 모라이스 감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다.

사지=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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