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1박 2일' 방송 화면 |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이 메인PD가 새롭게 투입된 가운데 일요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1박 2일'은 15.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5%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코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유일용PD 후임으로 메인PD가 된 김성PD의 험난한 신고식이 그려졌다.
'1박 2일'에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위를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8%를 기록하며 '1박 2일'과 함께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다. 전주보다는 0.6%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한편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5.9%, 9.1%, '궁금한 남편들의 일탈 궁민남편'은 4.9%, SBS '런닝맨'은 5.8%, 7.3%,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7.5%, 9.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