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비투비에선 래퍼로 국한..솔로 통해 다른 모습 보여줄 것"

광진=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1.15 14: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솔로 앨범에서 래퍼를 넘어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민혁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HUTAZONE(허타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민혁은 "타이틀곡 '야(YA)'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아무래도 두 번째로 데뷔하는 자리다 보니 정말 떨렸다. 지금은 이 떨림도 즐기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래도 비투비에선 이민혁이 래퍼로서의 모습만 보여드리다 보니 이번 솔로 앨범에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보컬은 물론 퍼포먼스, 프로듀싱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민혁의 첫 솔로 정규 앨범 'HUTAZONE(허타존)'은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부터 힙합, R&B, 디스코, 하우스, 발라드 등 저마다 다른 장르와 분위기로 구성된 수록곡들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아티스트 이민혁을 만나볼 수 있다.


타이틀곡 'YA'는 PBR&B를 기반으로 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특징이며 '나'를 주장함과 동시에 '너'와 함께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짐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한편 이민혁의 첫 솔로 정규 앨범 'HUTAZONE(허타존)'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