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산보다 MBC 자주와" 뿌듯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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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승윤의 매니저 강현석이 "요즘에는 산보다 MBC에 자주 온다"며 뿌듯해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보이는 라디오' 촬영을 위해 MBC를 찾았다.


이승윤은 머리를 만지며 "도시 방송을 자주 하다보니 미용실에서 아이돌 느낌을 내줬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현석은 후에 인터뷰에서 "아이돌 같지는 않았습니다. 도시방송에 적응하기 위해 멋 부린 자연인 같았습니다"고 인터뷰했다.

강현석은 이승윤에 "저희 이번 주에만 MBC에 3번 오는 거 알아요? 예전에는 MBC오면 주차장 찾아서 헤맸는데"라며 뿌듯해 했다. 강현석은 "요즘에 산보다 MBC를 자주 오기 때문에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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