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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300회를 맞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빅'에 300회를 맞이해 블락비 피오, SF9 찬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SKY캐슬'서 황우주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찬희는 코너 '국주의 거짓말'에 출연해 드라마 속 명대사를 재현했다.
피오는 '가족오락가락관'에 출연해 '신서유기6'에서 보인 활약을 다시금 재현했다. 피오는 게임 '고요 속의 외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채시라', '잠자리채' 등의 단어를 온힘을 다해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9년 1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에서 코너 '선수는 선수다'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선수는 선수다'는 복싱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신입 복서들의 열정과 패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너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세윤은 "탄력받았을 때 쭉 쫓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