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사진=김휘선 기자 |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무작정 현장취재' 50만뷰 공약으로 다리 왁싱을 내걸었다.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채널 웹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현장취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종민, 경리가 참석했다.
앞서 김종민은 히스토리채널 웹 예능프로그램 '뇌피셜' 출연 당시 30만뷰 공약으로 내걸었던 겨드랑이 왁싱을 실천했다. 김종민은 "이번에 50만 뷰가 나오면 다리를 제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종민은 "지난번 왁싱한 겨드랑이도 복구가 됐다. 50만뷰가 넘으면 그 부분을 더해 다리까지 왁싱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사우나를 자주 가는데 (왁싱 후) 민망하더라. 여러분들의 재미를 위해 다리도 왁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작정 현장취재'는 오는 11일부터 히스토리 디지털 채널과 KT 디지털 채널을 통해 3주 동안 매주 월요일 5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