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이용진X윤시윤, 남아서 미션 수행..형제 의지[★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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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에서 이용진과 윤시윤이 형제의 의지를 다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타임머신 타고 고흥' 2탄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멤버들 사이에서 외계인을 정하고 외계인을 찾는 게임을 했다. 차태현과 데프콘이 외계인이 걸렸다. 그러나 윤시윤의 정확한 추리로 멤버들은 외계인이었던 차태현과 데프콘을 찾을 수 있었다. 이로써 차태현과 데프콘은 야외 취침 나머지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할 수 있었다.

차태현과 데프콘은 야외 취침할 시 필요한 취침용품을 구하기 위해 멤버들의 도움을 받았다. 김준호, 정준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차태현과 데프콘의 취침용품을 얻기 위해 복불복 다트 게임을 했다. 다트 결과 이들은 김장비닐, 쿨매트, 냉장고 박스를 얻었다. 차태현과 데프콘은 냉장고 박스와 김장비닐을 잘 엮어 침낭을 만든 후 잠을 청했다.

이후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을 했다. 장어 샤부샤부, 낙지 비빔밥, 매생이 굴 국밥 등의 음식을 걸고 '우주인 4종 게임' 개인전을 펼쳤다. 지식과 체력 등이 요구되는 게임을 진행한 결과 정준영, 윤시윤, 데프콘, 김종민은 저녁을 획득했다. 이용진, 차태현 그리고 김준호는 라면으로 저녁을 때웠다.


이튿날 멤버들은 기상해 미션을 수행했다. 기상 미션은 '형제 모의고사'였다. 멤버들은 일어나 베이스캠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녹음기를 찾았다. 녹음기에는 '1박 2일' 멤버들의 소리가 담겨있었다. 멤버들은 녹음기에 담겨있는 소리를 듣고 어떤 멤버가 내는 소리인지 맞혀야 했다. 정답을 맞힌 멤버는 바로 퇴근을 할 수 있었다. 차태현과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 그리고 김종민은 차례로 정답을 맞히며 귀가했다.

귀가하지 못한 이용진과 윤시윤은 남아서 '나머지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형제섬에 가서 깃발을 뽑고 조개 목걸이를 만들어 서로의 목에 걸어주는 미션을 수행하며 '형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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