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레나 "'핑키 스타' 듣자마자 마음에 들었다" 소감

마포=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3.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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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공원소녀 레나가 타이틀 곡 '핑키 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레나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조급하기도 했는데 처음 타이틀곡 '핑키 스타'를 듣자마자 '이 노래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레나는 "이후 안무까지 받게 되니 '핑키 스타'의 무대를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다. 드디어 노래를 들려 드리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타이틀 곡 '핑키 스타(Pinky Star RUN)'는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겼다.


공원소녀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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