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시 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서울·경기 107.7MHz)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최근 앨범을 발표한 홍진영과 저스투(Jus2)가 출연했다.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홍진영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저스투(Jus2) JB와 유겸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2016년 건국대학교 정문에서 JB를 봤다. 어깨가 2m인 줄 알았다"고 목격담을 보냈다. 이에 JB는 "제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그래서 보셨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깨가 2m라는데 좀 준 것 같다"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JB는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그런 것 같다. 어깨가 넓었는데 많이 줄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직도 다이어트 중이냐"는 청취자에 질문에 JB는 "아직도 하고 있다. 제가 한번 심하게 살이 쪘 던 적이 있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스투(Jus2)는 지난 5일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