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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
배우 송하윤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은 22일 "송하윤과 한 식구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김지원, 박희순,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돼 있다.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소속 배우들과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송하윤은 지난 2003년 KBS 2TV '상두야 학교가자'로 데뷔해 MBC '논스톱5'(2004), MBC '베스트극장-태릉선수촌'(2005) 등을 통해 청순하고 인형같은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내 딸, 금사월'(2015~2016), KBS 2TV '쌈, 마이웨이'(2017), MBN '마성의 기쁨'(2018)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영화 '제보자'(2014), '완벽한 타인'(2018)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송하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며 "그가 가진 매력을 좋은 작품들을 통해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