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오미연, 이소연에 분노 "내 아들 죽인 살인자의 딸" [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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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오미연이 이소연의 가족관계를 알고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에서 마영인(오미연 분)은 심청이(이소연 분)가 아들을 죽인 살인자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분개했다.


이날 심청이는 마영인에게 "내가 조지환(임호 분)의 딸 조홍주가 맞다"고 고백했다. 마영인은 "그동안 나를 속였던 거냐? 내 아들을 죽인 조지환을?"이라며 "앞으로 내 눈 앞에 띄지 말라"고 분노했다.

마풍도(재희 분)는 심청이와 끝내라는 할머니의 말에 "심청이랑 끝까지 갈 거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모든 걸 다 밝힐 거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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