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김형민·김도혜, 서로 부녀지간임을 알았다 [★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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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김형민과 김도혜가 서로 부녀지간임을 알았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에서는 백시준(김형민 분)이 정열매(김도혜 분)가 딸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날 심청이(이소연 분)와 마풍도(재희 분) 주보그룹 회장은 심청이의 아버지 조지환(임호 분)을 만나러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그는 병실에 없었고 마풍도는 "장기요양병원 환자가 퇴원했다는게 이상하지 않아? 서필두(박정학 분) 부사장이 지시했을 수도 있다"고 의심했다.

이때 병원 앞으로 차 한대가 지나갔다. 서필두 비서의 차량으로 서필두가 빼돌린 조지환이 정신을 잃고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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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처



백시준은 정열매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또 여지나(조안 분)와 다툼을 벌이다 사망한 어머니 정무심(윤복인 분)이 정열매의 존재를 알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심청이는 마풍도의 할머니 마영인(오미연 분) 회장에게 부탁해 회사로 복귀했다. 심청이는 고려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게 됐다.

마풍도의 친구 라이언(민찬기 분)은 심청이에게 조지환이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지환은 서필두 부사장에게서 탈출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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