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 "우리가 행복해야 식당이 행복해" [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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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강식당2'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 강호동이 우리가 행복해야 식당이 행복하다고 소리쳤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는 경주에서의 강식당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짜장떡볶이를 만들던 안재현은 짜장 양념에 밥을 비벼 짜장밥을 제조했다. 배가 고팠던 멤버들은 주방에 모여 짜장밥을 먹으며 만족감을 표했다.

혼자 온 손님은 양 때문에 메뉴를 정하는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옆 테이블의 커플은 꽈트로 떡볶이를 나눠줬다. 혼자 온 손님은 짜장 떡볶이를 덜어 보내 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강호동은 저녁 장사를 준비하며 "우리가 행복해야 식당이 행복합니다"고 소리쳤고 멤버들이 따라 말하자 "반응해줘서 고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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