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4' 김형석·정신혜, 해외 인기 체감 "프랑스서도 본다고"

중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6.12 19:4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플레이리스트


'연플리4' 배우 김형석과 정신혜가 '연플리'의 해외 인기를 체감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studio H에서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극본 이슬, 연출 유희운, 이하 '연플리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플리'는 해외 시청자수도 많아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인기를 직접 체감한 바로 김형석은 "해외에서 모든 언어로 잘 번역해주시면서 열심히 일해주신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한국에서는 대학을 다니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하시면서 드라마를 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신혜 역시 "프랑스 파리에 있는 친구가 현지에서 '연플리'를 보고 있는 사람을 봤다고 하더라. 거기서 해외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 지난 2017년 시작된 시즌1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한 바 있다.


'연플리4'는 오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