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하는 팀 K리그와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이날 입국한 유벤투스 선수단은 킥오프 시간이 지난 오후 8시 5분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뒤늦게 도착했다.
이에 연맹 관게자는 "오후 8시 30분에 경기가 킥오프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벤투스 선수단은 사실상 몸도 제대로 풀 시간 없이 경기에 임하는 셈이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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