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데뷔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
가수 강다니엘(24) 소속사가 "강다니엘이 UN 빌리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보도된 강다니엘의 UN 빌리지에서의 (다른 곳으로) 이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 등을 근거로 강다니엘이 UN 빌리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가까워지며 강다니엘의 거주지인 UN 빌리지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를 통해 "인터넷 게시판 및 SNS 등에 허위사실 및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과 합성사진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사람들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