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또 다시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1회, 92회는 각각 28.0%, 3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4.7%, 29.3%보다 각각 3.3%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7.8%, 33.5%에 비해 각각 0.2%P 상승, 0.9%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폐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