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렌, 의외의 주당..실수담 공개

이건희 기자 / 입력 : 2019.09.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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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사진제공=JTBC2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1% 호구들을 위한 글로벌 황당 서비스'를 주제로 차트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렌이 '막내 호구'로 합류했다. 그동안 해외 스케줄로 1,2회 녹화에 불참했던 렌은 첫 녹화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렌은 초반에는 다소 긴장하는 기색이 보였으나 한혜진, 전진, 장성규, 정혁의 격한 응원에 힘입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렌은 갑작스런 노래 요청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응하는가 하면, 차트 추리에서도 예리한 관찰력을 선보였다.

또한 '술'에 관한 에피소드에서는 자신 있게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특히 "친구와 둘이서 소주 6병을 나눠 마셨다"라는 주량을 고백해 MC들은 '의외의 주당'이 나타났다며 놀라워했다.


이뿐만 아니라 렌은 과음 후 저지른 귀여운 실수담까지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선배인 전진은 "렌이 외모는 꽃미남 같은데 의외로 강인하고 솔직한 면이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호구의 차트'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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