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이상군(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스카우트 총괄이 이희준 석교초 야구부 감독에게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제 3회 대구시장기 겸 제 48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석교초 야구부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화의 이상군 스카우트 총괄이 키움전에 앞서 이희준 석교초 야구부 감독에게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연고지역의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연고지역의 야구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