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정형돈, 트와이스에 "딸 콘서트 초대 감사..커피차 쏠 것"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09.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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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아이돌룸' 정형돈이 딸들을 콘서트에 초대해준 트와이스에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미니 8집 신곡 'Feel Special'로 6개월 만에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이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 초대로 트와이스 콘서트에 방문했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멤버들이 "쌍둥이가 1인 1립스틱을 선물했다"고 밝히자 정형돈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콘서트에서 딸들과 함께 정형돈 아내 사진이 공개됐다"며 "그런 (예쁜) 분이 왜 뭐가 아쉬워서 정형돈과 사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아이돌 999' 오디션 코너에서 멤버 다현은 "9월 23일에 컴백하는데 원스(팬클럽 이름)한테 커피차를 달라"고 소원을 말했고 정형돈은 "정연이가 콘서트에 초대해줬으니 커피차 쏘겠다"고 약속해 트와이스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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