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서효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대 전날까지도 공연을 하고 가는 내동생. 내 사랑 홍스타 뮤지컬 '사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이홍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울상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이어 그는 "넌 잘해낼거야! 더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올거라 믿어. 근데 눈물날거 같아. 막둥이 군대보내는 느낌 인가"라며 "최전방이래요. 백두산부대"라고 전했다.
한편 이홍기는 30일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훈련소에 입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