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X이유비, 이경규 '긴장' 적수[★밤TView]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1.05 00:42 / 조회 :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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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쳐


'예능 대부' 이경규의 적수들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스승 강형욱과 동기 이유비.

4일 오후 첫 방송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제자가 되길 희망하는 방송인 이경규, 배우 이유비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VCR을 통해 사전 점검을 마친 강형욱은 훈련사 지망생들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먼저 이경규네 집을 찾은 강형욱 이경규와 함께 문제점을 짚고 개선했다.

강형욱은 "안전, 평화와 우애가 중요하다"며 "간식을 여러 마리에게 같이 나눠주는 것은 경쟁을 좋아해 강아지들의 사이를 갈라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몇 가지만 바꿔도 해결될 게 있다"며 본격적으로 개선에 나섰다.

강형욱은 "베란다에 배변패드와 롤잔디를 깔아줘라", "물 그릇 위치는 화장실 자리에 주고 물 먹는 장소를 늘려라", "각자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줘라"라며 꿀팁들을 대방출했다.

이경규와 강형욱은 서로의 호칭을 '형님'과 '강선생'으로 정한 후 함께 또 다른 훈련사 지망생 이유비의 집으로 향했다.

'개초보' 이유비는 지인이 맡긴 강아지들을 산책시키면서 질질 끌려다녔다. 이를 본 강형욱은 "강아지들이 산책을 해서 에너지가 충분히 분산돼야 학습력 높아진다"며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산책 시켜야 한다"고 말해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산책 한번에 체력을 소진한 이유비를 보면서 "물을 줘야 한다"고 잔소리하는가 하면, 하나의 그릇에 사료를 담아 강아지들의 식사를 챙기는 이유비를 보며 "이렇게 주면 안 된다"고 말하는 등 개훈육 선배로서의 텃세를 부렸다.

이를 본 강형욱이 "조금 아까까지 똑같이 그러시던 분이.."라며 이경규를 타박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예능 대부' 이경규에게 거침없이 할 말을 할 수 있는 캐릭터의 등장이었다.

여기에 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유비의 합류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그녀는 이경규와 훈련사 지망생 '동기'로서 대등한 위치에서 교류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첫 방부터 예능 포인트를 잡은 '개는 훌륭하다'가 앞으로 선사할 유용한 정보와 웃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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