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그라운드' 라이언 레이놀즈 "韓 또 와서 기뻐..'복면가왕' 출연 못해 아쉽다"

광화문=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12.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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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 사진=김창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감독 마이클 베이) 제작진 및 배우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해 아드리아 아르호나, 멜라니 롤랑,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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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해 '데드풀'로 내한한 데 이어 올해 또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방문 당시 라이언 레이놀즈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또 만나서 반갑다. 이번 방한이 기대 된다. 다만 이번에는 '복면 가왕'에 출연을 못해서 아쉽다"라며 "새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인만큼 '6언더그라운드'를 즐겨달라. 근육질에 남성스러우면서 스케일 큰 액션이 담긴 영화다"라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불렀던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

한편 '6언더그라운드'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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