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정해인, 햄버거 4개 클리어..新먹방요정[별별TV]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9.12.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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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해인이 '먹방 전문 피디'로 거듭날 예정이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쌩초보 다큐 피디' 정해인의 뉴욕 여행 2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메디슨 스퀘어 파크 내에 있는 유명 버거집에 방문해 혼자서 버거 4개와 감자튀김, 콜라와 밀크셰이크까지 먹어치우며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이날 등장한 버거집은 뉴욕 3대 버거 중 하나인 '쉑쉑버거' 본점으로, 정해인은 "한국에서는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버거 4개에 프렌치 프라이와 바닐라 셰이크, 콜라를 주문한 후, 공원 내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아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버거를 크게 베어 문 후 "너무 맛있다"는 평을 시작으로 버섯버거, 훈제 베이컨 버거 등을 맛봤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버거 4개를 먹어치운 정해인은 민망한 듯 미소 지으며 "제가 좀 신기한가 봐요. 원래 이렇게 많이 못 먹는데 맛있어서 들어가네요"라고 말했다.

이날 정해인은 뉴욕에서 가장 큰 오이스터 레스토랑도 찾아갔다. 정해인은 "백종원 님이 먼저 다녀가신 곳이다. 그분이 오신 곳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고 백종원을 향한 믿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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