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X김태우 호우 신곡, 어반자카파 박용인 지원사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12.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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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B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인기 아이돌그룹 god 멤버 손호영, 김태우가 결성한 유닛 '호우'가 어반자카파 박용인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호우는 12일 SNS를 통해 어반자카파 박용인과 함께한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녹음실에서 손호영과 김태우, 박용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용인은 호우의 신곡 '우린 이제, 우리 그냥'의 작곡과 작사(김태우 공동 작사)로 녹음에 참여했다.

박용인은 3인조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널 사랑하지 않아' 등 다양한 앨범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박용인은 지난 9월 데뷔 후 처음 발매한 솔로 앨범에서 다수의 자작곡을 통해 독보적 감성을 보여주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호우의 이번 앨범은 지난 11일 오후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신곡이 수록된 CD 외에도 시즌 그리팅 패키지가 함께 포함된다. 2020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비롯해 두 멤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패키지를 완성시켰다.


또한 호우는 전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시즌그리팅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린 이제, 우리 그냥'(Goodby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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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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