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희열' 화려한 경량씨름의 세계..태백VS금강, 승자는?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12.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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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방송화면 캡처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태백팀과 금강급의 대결이 펼쳐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의 2라운드는 '체급대상전'으로,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이며 태백급 선수들이 금강급 중 원하는 선수를 지목하여 겨루게 된다.


중량급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화려한 경량씨름의 세계가 펼쳐진다. 태백팀과 금강팀은 체급 대항전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체급 차이로 금강급에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태백팀은 제1경기와 제2경기에서 모두 연승했다.

제3경기에서 드디어 금강급의 임태혁이 태백의 연승을 끊어 2:1의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후 태백 오흥민과 금강 전도언의 대결에서 전도언이 비디오 판독 끝에 오흥민을 꺾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제4경기는 태백 허선행과 금강 김기수의 대결. 허선행은 김기수에게 자신만만하게 "니 나와"라고 말했다. 허선행은 김기수를 들배지기로 선제 공격해 승리했다. 제5경기는 손희찬과 황재원의 대결로, 금강급인 황재원이 승리해 다시 태백급과 금강급의 대결은 3:3 동점을 이뤘다.


제6경기는 이준호와 최정만이 겨뤘다. 최정만은 이준호에 비해 후배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전 거친 기합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준호는 "내가 네 선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정만은 힘찬 잡채기로 이준호를 넘어뜨렸다.

마지막 경기는 태백 황찬섭과 금강 이승호가 장식했다. 이승호는 황찬섭을 거칠게 넘어뜨린 후 승리의 포효를 보여줬다. MC 김성주는 "금강급 선수가 태백금 선수를 이겨놓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호는 "'넌 죽었다. 봐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결국 태백급과 금강급의 대결은 3:5의 스코어로 금강급이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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