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진태현이 경제권을 아내 박시은에게 맡긴 이유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집안일을 하며 박시은에게 "만원만 줘"라고 요구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박시은은 "이럴 줄 알았다. 어쩐지 오늘 아침부터 열심히 뭐를 했다"고 말했다. 진태현은 "용돈을 받아서 쓴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경제권을 모두 맡겼다고 말하며 "제 자신을 보면, 돈이 있으면 관심이 많은 편이다. 막 쓰는 편이다. 그래서 파산할 수도 있어서 맡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 지갑에 (돈이) 많이 빠지면 아내가 채워준다"며 미소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