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로운과 김강훈이 채소들의 비밀을 알고 경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그룹 SF9의 로운과 아역배우 김강훈이 "채소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OO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로운과 김강훈은 "채소가 스트레스 받으면 숨이 죽는다, 진액이 흘러나온다" 등의 정답을 얘기했지만 정답은 "소리를 지른다"였다.
정답을 들은 로운과 김강훈은 "너무 징그럽다. 이제 채소 못 먹겠다"며 경악했다.
한편, 영국 연구팀이 연구할 결과 채소들은 물이 부족할 때와 물리적으로 상처를 입었을 때 소리를 내며 이 소리는 사람은 들을 수 없고 일부 곤충들과 동물만 들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