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사진=스타뉴스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남자친구인 다이버 강사와 함께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최송현 씨와 남자친구 분이 함께 출연하신다. 첫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삼을 담아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스쿠버다이빙 취미 중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진 다이버 강사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최송현과 그녀의 남자친구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