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나선 양준혁./사진=/사진=뉴스1 |
양준혁 이사장은 지난 28일 대구지역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양준혁 이사장은 "객지생활로 인해 대구에 있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현장에 계시는 모든분들과 마찬가지로 이 사태가 어서 빨리 극복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 팬 여러분들께 받아왔던 사랑에 비하면 약소한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