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FPBBNews=뉴스1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지난 9일(현지시간) 헐리우드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디즈니 '뮬란'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는 '뮬란'의 출연진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 중에서도 시선을 끈 것은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였다. 그녀는 '뮬란'의 OST중 '리플렉션'의 업데이트 버젼을 이번에도 불렀다.
레드 카펫 이벤트에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강렬했다. 핑크와 레드로 된 드레스에 같은 레드색의 라텍스 부츠를 신어 시선을 모았다.
2020년 개봉하는 실사 영화 '뮬란'은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만들었으며, 주연은 유역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