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스트리트 보이즈 |
'원조 아이돌'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코로나19 기금마련을 위한 폭스방송국과 아이하트 라디오가 주최한 '리빙 룸 콘서트 포 아메리카'(Living Room Concert for America)에 참여했다.
5인조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 아이돌이다. 그런 그들이 각각의 집에서 안방 콘서트를 펼쳤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공연모습 /AFPBBNews=뉴스1 |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이번 콘서트는 애틀랜타의 브라리언 리트렐이 앞구절을 부르면서 시작했다. 각 멤버들이 화음을 넣으며 등장했다. 심지어 닉 카터와 케빈 리차드스은 아이들까지도 등장시켰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원조 아이돌의 공연으로 미국인들 역시 들뜬 모습이었다.
한편 코로나 19 기금마련을 위한 '리빙 룸 콘서트'에는 현재까지 엘튼 존, 알리시아 키스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