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설정환, 최윤소 교통사고 계획한 심지호에 분노[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03.3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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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쳐


설정환이 최윤소를 차로 치려고 계획한 심지호에게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봉천동(설정환 분)이 김지훈(심지호 분)이 강여원(최윤소 분)의 교통사고를 계획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김지훈의 사무실을 찾아가 "김비서 시켜서 여원이 차로 치려고 했잖아. 여원씨 내 가족 될 사람이야. 어떻게 그래? 우리 같은 사람한테 가족이 어떤 의미인지 알면서"라고 말하며 분노를 표했다. 당황한 김지훈은 "네가 무슨 오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 그런 일까지 할 사람 아냐"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봉천동은 "그래 나도 내가 오해한 거였음 좋겠다"라고 말하며 김지훈을 믿지 않았다. 봉천동이 방을 나가자 김지훈은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짠 티 짱(홍지희 분)과 남일남(조희봉 분)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안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짠 티 짱과 남일남의 아이가 아프다는 것을 안 가족들은 병원비를 마련해주자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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