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회식자리서 폭발[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04.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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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회식자리의 설움을 폭발시켰다.

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이 술에 취해 병원장에게 짜증을 내는 장면이 드러났다.


병원장이 "늦게 왔으면 진도를 맞춰야지"라며 원샷을 강권했고, 윤규진(이상엽 분)의 흑기사를 거절하고 술을 원샷한 송나희는 쏘맥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원장과 송나희의 원샷 배틀에 송나희는 결국 취해 버렸고, "난 더 이상 못해"라며 거절하는 병원장에게 "내로남불"이라며, "술로 애들 그만 좀 괴롭히라구요","병원 생활도 힘들어 뒤지겠는데 회식 스트레스까지 받아야겠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를 듣던 병원 식구들은 고개를 끄덕여 직장인들의 공감하는 마음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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