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
배우 김하영이 금요일로 편성을 옮긴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김하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난리난 총천연색 녹화 현장. 이번 주부터 '개그콘서트'가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찾아갑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콘서트' 녹화 현장에 참여한 개그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기 화려한 의상을 입고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짓고 있다.
김하영은 "외출하기도 힘드시고 갑갑했던 요즘, '개그콘서트' 보시면서 스트레스도 푸시고 웃어보세요. 더 재밌게 찾아갑니다. 우리 불금에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본 방송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김하영은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유민상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