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지호(16)가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연기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안지호는 23일 스타뉴스와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종영 인터뷰에서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손꼽았다.
안지호는 "어른이 되어서, 나이가 많이 들어서라도, 영어를 잘 하게 되어서 미국을 가게 되면 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했던) '아이언맨'도 그렇고, 엄청 팬이었다. 꼭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아무도 모른다'에서 고은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던 안지호. 그는 앞으로 대중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 때 그 배우였어?'라고 좋겠다고 했다.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가 담긴 의미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됐다고 했다. 바로 발성으로 "발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다음에는 발성 부분을 이번 작품보다 더 좋게 하고 싶다. 또 캐릭터마다 잘 분석해서 작품에 임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여느 때보다 좋았던 것에 "생각은 못했다. 많은 분들께서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무도 모른다' 이후 차기작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안지호는 향후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액션, 코미디를 손꼽았다. 그는 "저는 판타지, 액션도 되게 해보고 싶었다"며 "또 재미있는 코미디 연기도 하고 싶다. 일상적인, 휴먼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지호가 출연한 '아무도 모른다'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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