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범과 사귀는 니키 미나즈 임신?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5.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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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니키 미나즈와 남자친구


랩퍼 니키 미나즈가 엄마가 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니키 미나즈가 남자친구 케네스 페티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나즈는 자가 격리중 요리하느라 바빴으며 특히 "붉은 육류와 많은 할라피뇨"가 먹고 싶었다고 말하며 임신에 대한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한 팬이 혹시 입덧을 하는지 묻자 "토하지는 않았지만, 어지럽고 계속 소변이 마렵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는가?"라며 임신 발표를 했다.

한편 그녀의 파트너로 알려진 케네스 페티는 지난 1994년 성폭행을 저질러 징역형을 받은 바 있다. 성폭행범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니키 미나즈는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이에 남친을 옹호하고 나서 더 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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