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딸 스토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5.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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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의 딸 스토미 웹스터(2세)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메틱 재벌이자 카다시안 일가의 막내 카일리 제너와 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스토미는 이미 그동안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아왔다. 럭셔리한 생일파티부터 일거수일투족은 수 차례 보도되며 시선을 모았다.


이런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소식은 많은 팬들을 기쁘게 했지만, 안타깝게도 해당 계정은 비공개인 상태다. 물론 스토미는 아직 2세이기에 계정관리는 아마도 엄마인 카일리 제너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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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미 인스타그램


카다시안 집안은 리얼리티쇼와 SNS 을 통해 수십억 달러를 벌어 들였지만 이들의 자녀 중 SNS 계정을 소유한 사람은 스토미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다. 얼마 전 코트니 카다시안의 아들 메이슨이 잠시 계정을 만들었으나 엄마 코트니가 곧바로 삭제를 감행했다.


SNS의 득과 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카다시안 자매들이기에 자신의 아이들이 계정을 개설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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