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영아(36)가 올해 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이영아가 오는 11~12월 중 남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빅펀치이엔티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애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말로 식을 미루게 됐다. 관계자는 "식장은 아직 잡지 못했으나 상견례는 이미 마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영화 '설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다.